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다시 한 번 방향성을 짚고 갑니다. 복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것은 ‘방향’입니다.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방향이 아닌 ‘얼마나 했는가? 얼마나 갔는가? 얼마나 드렸는가?’ 에 집중하죠.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 가장 무서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