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어제의 묵상에 이어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노아의 방주가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사람을 물로 심판하기 않겠다고 약속을 하시면서 무지개를 보여주시죠. 이 무지개도 예수님을 가리키는 표지판입니다. 즉, 무지개는 심판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구원을 하시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