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오늘 본문은 인본주의 방향과 복음의 방향이 얼마나 다른지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인본주의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복음의 길에 서 있는 사람들을 ‘귀신 들렸다’고 말할 정도로 두 방향성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천국과 지옥의 거리 만큼 계속 벌어지죠. 절대 이 둘은 섞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옛 자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