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말씀도 인본주의에 묶여 있을 때에는 ‘집중하고 노력해서 잘 들어라~~’라고 알아듣죠. 그런데 복음의 진영에 들어온 자들은 ‘천국 백성으로 선택된 자들만 알아듣는 언어(복음)로 말할테니 이것을 들을 수 있는 자들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