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오늘 본문도 전부 복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즉, 복음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나의 기준과 행위로 읽으시면 안 됩니다. 물론 어느 누구나 성경을 읽으면 나에게 주시는 교훈으로 읽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를 복음으로 인도하는 첫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