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천국에 대한 마지막 비유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마치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죠. 모르시고 묻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과 대답도 그 당시 제자들을 위한 것이 촛점이 아니라 이 글을 읽고 있는 예수님의 지체들에게 복음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후 제자들은 "그러하오이다. "라고 답하죠. 예수님께서는 이 질문과 대답에서 무엇을 설명하고 싶은 것일까요? 사도행전2장의 성령강림 전까지는 그 누구도 복음의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