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는 것도, 제자들이 이것을 꾸짖는 것도 모두 인본주의적 사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체의 행위가 옳은가? 옳치 않은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예수님이 말씀하고 싶은 복음을 이해하는 것이 옳바른 방향성이죠. 재미난 예를 들어보죠. 만약 현대 교회의 예배 중에 어떤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고 하죠. 이 때 갑자기 한 집사가 자기의 아이를 설교단까지 데리고 나와서 기도요청을 했다고 해보죠. 이 행위가 옳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