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어제 묵상한 말씀 중 5절에서 ‘살륙의 날’에 우리가 사치하고 방종하고 마음을 살찌게 하였다고 하면서 끝을 맺었죠. 살육의 날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뜻한다고 했습니다. 즉, 지금도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인본주의를 쌓아가고 있는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죠. 그래서 오늘 말씀 6절에 나온 ‘의인’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말씀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그 분을 살육한 나를 심판(대항)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