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어제의 묵상과 같은 구조입니다. 의미도 같죠. 즉, 천국에 대한 것입니다. 즉, 선택받은 나의 관점에서 값진 진주는 예수님(복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관점에서 값지 진주는 '선택받은 나'입니다. 좀 더 확장해서 의미를 살펴 보겠습니다. 선택받은 나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복음을 알게 되어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되면 이 땅에서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즉, "나를 부인하고" 오직 복음의 세상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견인하신다는 것이죠. 결코 이것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그가 태초에 선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