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세리와 죄인들이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앉아있는 장면은 우리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선택받은 자들은 이미 태초에 결정되지만 그들이 이 땅을 사는 동안은 옛 자아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옛 자아는 유기된 자들과 똑같은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