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복음에 대하여, 천국에 대하여 계속 듣고 있는 제자들의 질문이 "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라고 하죠. 이 말은 지금 교회에서 '천국에서 상급을 받자.'라는 것과 같은 의미의 인본주의적 천국관입니다. 이 세상이 창조된 오직 한가지 이유는 '복음'을 설명하기 위해서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약간의 '행복'을 창조하신 이유는 천국의 속성을 설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