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맹인은 복음을 보지 못하는 자, (다리)저는 자들은 길을 제대로 가지 못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길은 예수이죠. 복음을 보지 못하고 예수를 알지 못하여 복음의 길을 걷지 못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재미있는 표현이 나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 이라는 표현입니다. 예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