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 2

마7:12-14(21.09.09.목)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남을 대접하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은 ‘내가 교회 김집사님에게 불고기를 얻어 먹고 싶다면 먼저 내가 대접해라’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성경은 모두 구원에 대한 말씀이고 그 주인공은 내가 아닌 예수님이 주인공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은 나에게 주어진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죠. 그래야 우리가 절대 지킬 수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죠. 즉, 우리가 말씀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우리가 죄에 갖혀 있..

마7:6-11(21.09.08.수)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거룩한 것은 복음을 뜻합니다. 개와 돼지는 바로 선택받지 못한 자를 뜻하죠. 즉, 오직 ‘잘살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 오직 인본주의에 묶여 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