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어제 묵상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형제를 비판하는 너는 과연 누구냐?’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예수님)과 분리된 너는 과연 누구냐?’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비판'은 그 본질이 ‘너와 나는 다르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핵심은 바로 '분리'이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