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2

마19:13-15(22.01.04.화)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는 것도, 제자들이 이것을 꾸짖는 것도 모두 인본주의적 사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체의 행위가 옳은가? 옳치 않은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예수님이 말씀하고 싶은 복음을 이해하는 것이 옳바른 방향성이죠. 재미난 예를 들어보죠. 만약 현대 교회의 예배 중에 어떤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고 하죠. 이 때 갑자기 한 집사가 자기의 아이를 설교단까지 데리고 나와서 기도요청을 했다고 해보죠. 이 행위가 옳은가요..

마11:21-26(21.10.28.목)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