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항상 성경을 읽을 때 우리가 빠지지 말아야 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을 지키라고 주어진 책이지만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지켜서 복음을 우리에게 주는 책입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와 상관없는 책도 아닙니다. 만약 우리와 상관없는 책이라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영지주의로 빠지게 됩니다. 어렵죠? 아브라함을 잠시 생각해 보죠.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이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