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오늘도 베드로의 변명의 계속입니다. 베드로는 전 전 묵상에서 요엘의 말씀을 가지고 변명을 했죠. 그리고 오늘 다시 다윗의 말씀을 가지고 변명을 계속 합니다. 이렇게 베드로가 요엘과 다윗을 들먹이는 이유는 바로 유대인들이 가장 꼼짝하지 못하는 인물(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변명을 더 돋보이게 하려는 것이죠. 그러나 성령께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