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에 나온 두 가지 비유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구약과 신약 혹은 율법과 복음 혹은 상징과 실체 등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비유는 예레미야서에 매우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예레미야 31:31-3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